코스피 상대적 저평가 요인 완화

입력 2015-02-10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 상대적 저평가 요인 완화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0일 “최근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이유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모멘텀 둔화,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리스크 지표 상승, 대형주 실적 시즌 도래에 따른 부담 때문이었다”며 “하지만 최근 이 같은 요인들이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주요국 경기부양 기조에 힘입어 글로벌 경기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과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는 등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잠잠해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4분기 실적시즌이 진행되면서 대형주 이익사이클이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도 코스피에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 이스탁론 - 자세한 상담문의 : 1599-6701

- 금리 업계 최저 연3.2%부터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가능

- 보유종목 매도없이 미수/신용 상환 가능

- 증권사 변경없이 / 신규 계좌개설없이 / 기존계좌에서 부분대환까지 가능함

이스탁론 [바로가기]

[이스탁 관심종목]

컴투스,셀트리온,엔씨소프트,현대차,게임빌,파미셀,슈넬생명과학,NAVER,현대중공업,SK하이닉스,스틸앤리소시즈,아시아나항공,기아차,우리은행,중국원양자원,한진해운,다음카카오,S-Oil,NHN엔터테인먼트,웹젠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82,000
    • +1.42%
    • 이더리움
    • 4,273,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70,000
    • +0.86%
    • 리플
    • 622
    • +1.14%
    • 솔라나
    • 197,900
    • +1.38%
    • 에이다
    • 519
    • +3.59%
    • 이오스
    • 736
    • +5.29%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1.67%
    • 체인링크
    • 18,190
    • +2.65%
    • 샌드박스
    • 426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