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현대건설, 척추건강증진을 위한 MOU 체결

입력 2015-02-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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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현대건설 전무와 박병모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과 현대건설은 9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강남자생한방병원 6층 대회의실에서 양사 주요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건설 임직원의 척추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의료혜택 제공’을 골자로 하는 상호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7000명에 달하는 현대건설 임직원은 자생한방병원의 척추질환 치료 및 양한방협진 진료에 대해 우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체육대회 및 현대건설에서 진행하는 대외 활동 시 무료의료지원과 응급차량 이용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료지원을 약속 받게 된다. 또한 워크숍이나 세미나 등에서 임직원들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와 직원들의 의학상식 증진을 위한 건강정보도 제공받게 된다.

자생한방병원과 현대건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병모 병원장은 “이번 상호협력은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양사의 임직원들의 밝고 건강한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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