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IS 공습 시작…요르단 국왕 군복 입고 '가차 없는 보복'

입력 2015-02-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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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 모습. 사진출처=요르단하삼법원 인스타그램
요르단 공군의 이슬람국가(IS) 주둔지 공습이 시작됐다. 자국 군인의 살해에 분노한 압둘라2세 요르단 국왕은 국복을 입고 사령부까지 방문해 보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6일 USA투데이는 요르단 공군 대변인이 공습 대상 지역이 어디인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IS가 수도로 선포한 시리아 북부 락까의 군사시설을 표적으로 공습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앞서 IS는 인질로 억류하고 있던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불태워 살해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알카사스베 중위는 지난 12월 IS를 공습하던 중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시리아 북부에서 생포돼 IS에 억류됐다.

요르단 IS 공습 시작 소식에 네티즌들은 "요르단 IS 공습 시작, 국왕 분노할만 하다" "요르단 IS 공습 시작, IS 너무 잔인하다" "요르단 IS 공습 시작, IS 그만 멈추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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