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국립암센터, 산학연 협력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5-02-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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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과 국립암센터는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산학연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분야는 △산학연협력 클러스터 활성화 공동사업 △ 산학연협력을 위한 기업과의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 지원 △ 산단기업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자문 지원 △ 산단기업 성장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 산업기업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 지원 △ 국립암센터 혁신자원(인력, 장비 등) 활용 지원 등 7가지 분야다.

산단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암센터의 인적자산(교수, 학생, 연구원 등)과 기술자산을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과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자원을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립암센터의 우수한 300여명의 교수진 등의 역량과 기술자산, 산단공의 산업클러스터 인프라·기업지원서비스 자산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새로운 산학협력의 우수사례가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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