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전 장관, IT기업 육성위해 펀드조성할 것(1보)

입력 2006-11-16 10:35 수정 2006-11-16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푸르덴셜투자증권 주최로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푸르덴셜 인베스터 포럼 2006'의 기조연설에서 국내 IT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펀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국내 IT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IT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이런 이유로 벤처캐피탈을 설립했고 앞으로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100대 소프트웨어기업들의 국가별 분포를 보면 한국은 딱 한 기업만 포함돼 있다"며 "국내에는 2000여개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업들을 중견기업으로 키우려는 투자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64,000
    • +0.01%
    • 이더리움
    • 3,264,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34,800
    • -0.55%
    • 리플
    • 718
    • -0.42%
    • 솔라나
    • 192,600
    • -0.1%
    • 에이다
    • 473
    • -0.42%
    • 이오스
    • 638
    • -0.62%
    • 트론
    • 207
    • -2.36%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0%
    • 체인링크
    • 15,190
    • +1.61%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