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스몰포차‘달달데이’, 맞춤형 창업으로도 인기

40여 가지의 칵테일, 다양한 메뉴 판매하는 스몰비어로 ‘입소문’

주류문화가 가볍게 즐기는 술자리로 변모하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주류업계도 변하고 있다. 이에 간단하게 한 잔 할 수 있는 주류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최초의 데일리펍인 ‘달달데이(대표 천정환)’는 기존의 스몰비어, 스몰포차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40여가지의 에이드칵테일이다. 레드자몽, 레몬라임, 애플망고, 체리를 포함한 총 10가지의 과일 맛과 4가지의 단계로 구성되는 알코올 도수는 고객들이 맞춤형 칵테일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알코올 도수는 논알콜부터 앱솔루트 보드카까지 선택이 가능해, 논알콜을 선택하면 에이드로 마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달달데이에서는 사케, ICE크림 생맥주, 세계맥주 등의 주류 메뉴도 만나볼 수 있어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이도, 취하고자 하는 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안주 메뉴와 식사 메뉴도 다양하다. 샐러드, 스테이크&피자, 튀김류, 볶음류, 탕류는 가격이 최소 3,800원부터 시작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안주 메뉴는 주류와 함께 묶어 세트메뉴로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점 덕분에 달달데이가 주목을 받자, 소자본으로 셀프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물론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이들까지 달달데이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달달데이 본사에서는 창업주들에게 가맹비(500만원)와 교육비(100만원) 면제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동일 업종에서 전환 시에는 3,000만원(무이자 대출 가능)으로 점포 오픈이 가능한 가맹 특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달달데이 가맹 본사 관계자는 “달달데이는 체계적인 5가지 성공 창업 지원시스템을 제공해 맞춤형 창업을 원하는 이들을 돕고 있다”며 “창업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thedaldal.co.kr) 또는 대표전화(1544-296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