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올해 설 명절 병원서 지낼 듯

입력 2015-02-04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건희 회장이 지난해 초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이투데이DB)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설 명절은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으며 보낼 것으로 보인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4일 이 회장의 퇴원 가능성에 대해 “특별히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일가의 설 명절 계획에 대해서도 “사생활에 관련된 내용”이라며 말을 아꼈다.

일각에서 장기 입원으로 이 회장이 수척해졌을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사진상으로는 이전과 비교해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서울삼성병원에 입원한 이 회장은 하루 15~19시간 깨어 있으면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파리올림픽' 한국 대표팀이 써내려갈 반전 드라마 [이슈크래커]
  • 변우석 논란 아직인데 또…'과잉 경호', 왜 하필 '공항'일까? [이슈크래커]
  • 상반기 매출 2兆 돌파…삼성바이오로직스, 또 신기록
  • 강경준, 불륜 의혹에 사과…"오해 또한 내 부덕함에서 시작"
  • 티몬, 여행사에 못 준돈 수백억…신용카드 결제도 중단
  • 무속인과 논의 후 뉴진스 강탈 보도…민희진 측 "불법 행위 법적 대응"
  • 단독 한국투자증권, 2000억 규모 ‘1호 PF 펀드’ 만든다
  • 단독 팔 때만 ‘스마트홈’ 더 쓰려면 ‘돈 내라’…아이파크 스마트앱 일방적 중단에 입주민 ‘황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94,000
    • +0.71%
    • 이더리움
    • 4,780,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516,000
    • +0.78%
    • 리플
    • 870
    • +5.45%
    • 솔라나
    • 253,200
    • +4.24%
    • 에이다
    • 578
    • +0.87%
    • 이오스
    • 844
    • +5.76%
    • 트론
    • 187
    • +0%
    • 스텔라루멘
    • 146
    • +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3.46%
    • 체인링크
    • 19,340
    • +0.57%
    • 샌드박스
    • 461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