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진작가의 충격고백 "암컷 돌고래와 연인사이, 성관계도 가져"

입력 2015-02-04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런일이]

(사진=유튜브 캡처)

한 사진작가가 과거 암컷 돌고래와 1년간 연인 사이였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작가 겸 사진작가인 말콤 브레너(63)는 최근 제작된 다큐멘터리에서 "1971년 미국 플로리다 ‘플로리다랜드’ 놀이공원에서 사진작가로 일하면서 돌리(암컷 돌고래)를 처음 만났다"며 이어 "돌리가 자신에게 대쉬를 하면서 관계가 시작돼 1년간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브레너는 "돌리와 성관계를 갖는 건 그 어떤 초월적인 것이 있었다"고 말하며 "돌리가 죽은 뒤 5년간은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그는 개와 관계를 가진 적도 있으며 자신을 '동물성애자'라고 밝혔다.

‘이거 봤어’ 페이지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00,000
    • +0.42%
    • 이더리움
    • 3,262,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434,200
    • +0.28%
    • 리플
    • 717
    • +0%
    • 솔라나
    • 194,800
    • +1.51%
    • 에이다
    • 476
    • +1.28%
    • 이오스
    • 638
    • +0.47%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49%
    • 체인링크
    • 15,080
    • -0.59%
    • 샌드박스
    • 34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