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조재룡이 절대 절명의 순간에 마주한다.
3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제작진 측은 장혁의 화려한 액션을 예고하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5년 전 왕소(장혁)는 진 빚을 갚으러 개경까지 쫓아온 뱀눈사내(조재룡)와 결전을 벌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왕소는 뱀눈사내에게 칼을 겨누며 특유의 카리스마 눈빛으로 주변을 압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관계자 측은 “장혁이 6회에 선보일 고난이도 장검 액션을 위해 현장에서도 수없이 연습을 반복했다”며 “장혁과 조재룡은 더 화려하고 섬세한 액션 씬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인 만큼 만족스러운 장면이 나왔다. 방송에서 장혁이 칼집 액션을 선보이는 데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해 장혁의 믿고 보는 액션신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