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업영상] "승객 여러분, 기장인 제가 조종실 바깥에 갇혔습니다"

입력 2015-02-03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사 숙녀 여러분. 기장입니다. 조종실 문이 잠겨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됐습니다."

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미국 국내선 여객기 기장이 비행 도중 화장실에 들렸다가 조종실의 문이 열리지 않아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객실 쪽에서 서성거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미니어폴리스를 출발해 라스베이거스로 가던 델타 항공사 여객기의 기장은 조종실 문이 열리지 않자 승무원을 통해 목적지 공항에 이를 알리고 차분한 모습으로 부조종사가 홀로 비상착륙을 하게 될 것이라는 안내 방송을 내보냈다. 이후 여객기는 목적지인 맥캐런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그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승객은 황당했지만 매우 자극적인 상황이었다고 당시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이거 봤어’ 페이지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17,000
    • +1.64%
    • 이더리움
    • 3,253,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0.97%
    • 리플
    • 714
    • +0.56%
    • 솔라나
    • 192,200
    • +3.44%
    • 에이다
    • 474
    • +1.07%
    • 이오스
    • 639
    • +0.95%
    • 트론
    • 210
    • -0.94%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2.07%
    • 체인링크
    • 14,970
    • +2.96%
    • 샌드박스
    • 341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