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中 베이징 공연 3000명 '열광'

입력 2015-02-02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양, 상하이 광저우에 이어 베이징 공연도 '성료'

(사진=YG 엔터테인먼트)

월드투어 ‘라이즈’(RISE)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태양이 베이징 콘서트에서 3000여 팬들을 매료시켰다.

최근 상하이, 광저우에서 공연한 태양은 지난달 31일 중국 베이징 엑시비션 홀(BEIJING EXHIBITION HALL)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20여 곡을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태양은 솔로 정규 2집 수록곡 ‘바디’(BODY)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슈퍼스타’(SUPER STAR)를 부를 때는 그루브한 안무가 돋보였고, ‘무브’(MOVE)‘유어 마이’(YOU’RE MY) 등 감미로운 곡을 부를 때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해 11월 지드래곤과 함께 발표한 싱글 ‘굿 보이’(GOOD BOY) 무대도 단독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태양 측은 “중국 공연은 태양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면서 팬들의 반응이 컸다”며 “빅뱅 공연이 아닌 솔로 무대였지만 전혀 기죽지 않고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해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태양은 오는 7일 말레이시아, 8일 싱가포르, 14일 인도네시아, 21일 태국에서 ‘라이즈’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89,000
    • +2.59%
    • 이더리움
    • 4,238,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457,700
    • +2.9%
    • 리플
    • 610
    • +4.63%
    • 솔라나
    • 192,200
    • +5.14%
    • 에이다
    • 497
    • +3.33%
    • 이오스
    • 689
    • +3.92%
    • 트론
    • 182
    • +2.82%
    • 스텔라루멘
    • 123
    • +7.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3.24%
    • 체인링크
    • 17,510
    • +4.66%
    • 샌드박스
    • 397
    • +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