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EXID 하니, 엽기 발가락 셀카…서장훈 “생각이 고급스럽다” 폭소

‘해피투게더’ EXID 하니, 엽기 발가락 셀카…서장훈 “생각이 고급스럽다” 폭소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EXID 하니가 엽기 발가락 셀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새내기 특집’을 통해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EXID 하니는 “집에서 대단히 바쁜줄 알고 있어서 뭘 할까 하다가 걱정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발가락 셀카를 찍어서 보내드렸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생각이 참 고급스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발가락 셀카가 뭔지 한 번 부탁한다”고 말했고, EXID 하니는 곧바로 발가락 셀카를 시범 보였다.

하니의 발가락 셀카는 타이머를 걸어놓고 발가락으로 스마트폰을 잡을 뒤 각도를 맞춰 찍는 방법이었다. 이날 하니는 출연자 전원과 발가락 셀카를 찍는데 성공했다.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