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등락 끝 혼조...FTSE100 0.21% ↑

입력 2015-01-2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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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2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부 기술주에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그리스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면서 등락이 엇갈렸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21% 오른 6825.94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0.78% 오른 1만710.97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29% 내린 4610.94에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오후 4시 30분 현재 0.1% 하락한 368.5를 기록했다.

그리스 아테네증시 ASE지수는 9.2% 폭락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지난 25일 총선에서 승리한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이끄는 연정이 긴축을 거부할 것이라는 불안이 확산한 영향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둔 관망세도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는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공개한 뒤, 주가가 12% 급등했다.

전일 애플의 호실적에 힘입어 주요 부품업체인 ARM홀딩스의 주가는 1.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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