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주식형 해외펀드 2종 출시

입력 2006-11-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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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13일부터 주식형 해외펀드 ‘피델리티 글로벌 부동산 증권 펀드’ 및 ‘메릴린치 일본 밸류 펀드’ 2종을 판매한다.

피델리티 글로벌 증권펀드는 글로벌 부동산 주식과 부동산 관련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여 자본성장과 배당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며 적은 금액으로 글로벌 부동산에 분산투자하면서도 리츠와 같은 상장주식을 통해 투자하여 환금성을 제고하는 펀드이다.

주식과 채권의 적은 상관성으로 인해 고객 포트폴리오 위험을 낮추고 임대 및 관리수입 등 지속적인 현금흐름에 의한 수익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지역별 투자지역은 북미, 호주, 유럽 및 아시아 등에 분산투자하며 전세계 부동산 증권화 추세로 인하여 향후 5년간 연 10% 정도의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동 펀드는 향후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운용사는 피델리티 자산운용이다.

메릴린치 일본 밸류 펀드는 일본 주식시장 및 성장주 대비 우위실적을 기록하여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가치주에 투자하며 투자금액의 70%이상을 일본에 설립되어 있거나 그 지역에서 주된 경제활동을 하는 회사의 주식에 투자한다.

주로 투자관심대상에서 소외된 기업 중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 될 것으로 전망되는 기업에 투자하며 장기로 투자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펀드다.

운용사는 메릴린치자산운용이다.

최저 투자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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