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서울숲 에이타워 지식산업센터 오는 3월 분양

입력 2015-01-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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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에이타워 조감도
2호선 뚝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에이타워’가 오는 3월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숲 에이타워’는 한일이앤아이 위탁을 통해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A&C와 포스메이트가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로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27일 분양홍보관(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14-72번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을 시작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591번지 일원에 자리한 ‘서울숲 에이타워’는 지하 5층~지상 16층, 대지면적 4204㎡에 연면적 3만4797㎡ 규모로 구성됐다. ‘서울숲 에이타워’가 들어서는 성수동은 역세권 주변 개발계획으로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주상복합 상업시설과 성동체육센터 등 분당선 서울숲역세권 상업복합시설 개발이 예정돼 있고 서울숲과 뚝섬한강공원을 이어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성수전략 정비구역 개발’도 앞두고 있어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특히 서울숲 일대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사업성이 높아지면서 뚝섬 상업용지를 중심으로 초고층 고가 아파트 개발 재개가 본격화되고 있다. 첨단산업단지와 고급주거단지가 어우러진 직주근접형 준공업지역 재정비사업 예정지로 향후 지식산업센터 입지 여건 1순위라고 할 수 있다.

‘서울숲 에이타워’는 4개 층에 하늘정원을 설치해 서울숲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1층을 공원 형태로 설계해 입주직원 및 방문업체의 출입에 쾌적함을 더했고 2개 층을 통유리로 시공해 외관의 미적 감각을 높였다. 3개 층에 쉬는 시간 티타임과 담소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휴게공간을 설치했다.

더불어 지열 및 태양광을 이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공용시설부에는 LED 조명기구를 설치해 절전 및 관리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우수재활용 등 에너지 절감형 설비시스템을 갖춰 녹색인증 우수등급을 받았다.

‘서울숲 에이타워’는 입주기업의 보안과 편리성을 높인 구성이 돋보인다. 차량번호 자동인식 방식의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주차장과 출입구에 41만 화소 CCTV를 설치해 보안도 강화했다. 전 층 옥내에 소화전을 배치하고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는 등 소방과 방화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눈에 띈다.

2호선 뚝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서울숲 에이타워’는 도보 5분 거리에 신분당선 서울숲역과 걸어서 10분 거리에 2호선 성수역이 위치한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도 가까워 다리만 건너면 바로 강남에 닿을 수 있다.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망에 접근이 용이해 교통여건이 매우 좋다.

‘서울숲 에이타워’ 분양가는 초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3.3㎡당 900만원 대로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취득세는 50%, 재산세는 5년간 37.5%를 각각 감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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