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사용하는 공공생활용품, 안전성이 최우선

입력 2015-01-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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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에 맞는 재질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

공공생활을 하는 수많은 집단 중 규모가 가장 크고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는 단체는 학교이다. 게다가 학교는 구성원이 대부분이 미성년자로 이뤄져 있어 그만큼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할 곳이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늘 여러 사고가 터지고 있어 학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공공생활용품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공생활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위드리빙(www.withliving.co.kr)’의 관계자는 “학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공공생활용품은 이용 시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매단계에서부터 규정에 맞는 재질로 된 제품과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위생용 제품에는 급식실에서 사용하는 식판, 급식국통, 위생 통, 전기보온물통, 컵살균소독기를 비롯하여, 그릇, 칼, 도마, 행주, 장화, 위생복살균소독기 등이 있고, 조리용품인 전기튀김기, 오븐기, 온장고 등이 있다. 이들 제품은 식기용에 적정한 스텐 재질을 사용했는지 여부를 잘 따져야 한다.

식판, 컵, 그릇, 도마 등 주방기물에 대한 살균소독이 가능한 살균소독기의 경우, 살균력의 기능과 전기사용 안전성 여부를 따져보는 게 중요하다.

위드리빙은 15년 이상 각종 살균소독기를 취급하고 있는 전문업체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대부분의 세균을 자외선으로 살균 소독해 99.9% 멸균하는 국내산 살균소독기를 판매하는 전문 취급점이다. 위드리빙의 살균소독기는 안전설계 및 전자식 안전기를 적용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위드리빙의 관계자는 “주방기물뿐 아니라 급식실에서 줄을 세우기 위한 사용하는 차단 봉, 빗물이나 눈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방지를 위한 우산꽂이 등의 공공생활용품도 설치 시 세심하게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교실이나 복도에 설치하는 각종 쓰레기통과 학교 내외부에 설치하는 분리수거함 등도 위생점검과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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