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건강식품 성장 중심에 'PB'있다

입력 2015-01-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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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의 통큰건강식품 세트 모음.(사진제공=롯데마트)
지난해 롯데마트에서 건강식품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 자체브랜드(PB) 건강식품들이 성장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2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작년 홍삼점,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상품군의 매출은 각각 1년 전보다 25%, 31.6%, 24,1%, 901.4% 늘었다.

롯데마트의 PB '통큰' 건강식품 시리즈들은 각 상품군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각 PB 상품군 내 매출 비중도 △통큰 홍삼정 11.4% △통큰 비타민 25.8% △통큰 오메가 34.3% △통큰 유산균 38.3%에 이르렀다.

전훈휘 롯데마트 건강식품 상품기획자(MD)는 "개발 단계부터 원산지, 성분 등을 엄선해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얻은 것이 PB 건강기능식품의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롯데마트는 늘어나는 건강기능식품 수요를 반영, 올해 설 처음으로 '통큰 건강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가격은 △통큰 건강세트(통큰 종합비타민 180정ㆍ통큰 오메가3 180정) 3만5000원 △통큰 비타민 세트(통큰 종합비타민 180정 2통) 3만원 △통큰 오메가3 세트(통큰 오메가3 180정 2통) 4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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