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지원

입력 2015-01-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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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0일(화), 1학기 개강반의 수강생 모집

경기가 지속적으로 침체 되고 있는 가운데, 불안정한 미래 또는 보장되지 않는 노후를 걱정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기업 내 구조 조정에 따른 퇴직 시기가 앞당겨 지면서 가계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으로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단절이 불가피 했던 여성들도 안정성과 노후가 보장되는 직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화 되고 있는 청년 실업으로 최근에는 젊은 세대들도 높은 수준의 연봉보다는 복지제도 등과 같은 안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이에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사람도 학위 및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나 연령에 관계없이 안정성이 보장되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의 직업이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복지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와 보육관련 인원을 확충하고 복지수준과 처우를 개선하겠다는 정부의 발표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수요가 더욱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인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와 관련된 전 과목을 운영하고, 특별반 과정 개설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학습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송도형 실장은 “서울디지털대학교평생교육원은 서울디지털대학교와 협력해 실습 과목을 보장하고 있어 온라인 교육과정의 단점도 극복했다”며 “재취업, 조기퇴직의 불안함에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으로 미래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오는 2월 10일(화), 1학기 개강반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 및 수강신청은 해당 홈페이지(www.sdulife.com) 혹은 대표전화(1644-8209)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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