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지역 학교에 체육관 시설지원금 4000만원 전달

입력 2015-01-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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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은 지난 23일 대산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토탈)
삼성토탈은 지난 23일 대산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학생들이 학교 내 체육관을 사시사철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시설을 설치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삼성토탈의 대산중학교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9년부터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인근 공군부대 소속 장교들이 선생님으로 참여하는 반딧불이 공부방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토탈이 대산중학교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유는 대산중학교가 인근 지역주민들의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애용되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토탈은 체육관에 냉난방시설이 없어서 주민들이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이용하기가 불편하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삼성토탈 사회공헌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병주 인사담당 전무는 “지역 사회와 주민들이 정말로 요구하는 부분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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