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개장 35일만에 방문객 100만명 돌파

입력 2015-01-21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달 매출 약 180억원…글로벌 매장 평균의 2배

▲세실리아 요한슨(Cecilia Johansson) 이케아 광명점장이 이케아 광명점을 찾은 100만 번째 방문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이케아 기프트카드를 증정하고 있다(사진제공=이케아)
이케아가 개장 35일 만에 방문 고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케아는 21일 국내 첫 매장인 광명점이 100만번째 방문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광명점장은 100만번째 방문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이케아 기프트 카드를 전달했다.

100만명 방문객을 돌파한 이케아의 개장 후 성적표를 살펴보면 평일에 광명점을 다녀간 방문객은 평균 2만~2만5000명이며, 주말엔 3만~3만5000명가량이다.

지난달 18일 이후 이케아가 올린 매출액은 약 180억원으로 전해졌으며 고객이 몰리는 주말 최대 일 평균 매출은 10억원을 넘어섰다. 평일은 그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점 매출은 이케아 글로벌 매장 평균보다 두 배 가량 높은 것으로 추산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94,000
    • +6.03%
    • 이더리움
    • 4,761,000
    • +6.65%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5.3%
    • 리플
    • 749
    • +0.81%
    • 솔라나
    • 216,700
    • +6.7%
    • 에이다
    • 614
    • +1.32%
    • 이오스
    • 808
    • +3.32%
    • 트론
    • 194
    • +0.52%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7.3%
    • 체인링크
    • 19,600
    • +5.49%
    • 샌드박스
    • 460
    • +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