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용인서천 블록형단독주택 민간참여 공동개발 본격 추진

입력 2015-01-21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용인서천 블록형단독주택지 민간참여형 공동개발 시범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앤디종합건설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민간참여형 공동개발사업은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이 주택을 건설해 완공 후 일괄 분양하는 방식이다.

LH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교수, 감정평가사 등 부동산 분야 외부 전문가 3명과 주택 설계․시공․분양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는 내부직원 3명, 총 6명의 평가위원단을 구성해 지난 15일 민간사업자 선정평가를 실시했다.

평가실시 결과 재무능력(재무상태,재원조달,사업실적), 사업분양(홍보및수요자모집,사업비,분양계획), 단지건축(단지조성,주택건축,시공관리) 3개 분야 총 9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은 앤디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문윤태 LH 용인서천 PM팀장은 “민간참여형 공동사업으로 공사의 공신력과 민간의 창의력이 결합된 쾌적한 도심형 단독주택단지가 조성돼 실수요자의 인기가 높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7,000
    • -0.18%
    • 이더리움
    • 3,272,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0.3%
    • 리플
    • 717
    • -0.42%
    • 솔라나
    • 193,500
    • -0.72%
    • 에이다
    • 471
    • -1.46%
    • 이오스
    • 636
    • -0.78%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24%
    • 체인링크
    • 15,270
    • +0.13%
    • 샌드박스
    • 340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