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청률 여왕 추자현, 과거 출연작품은?

(SBS)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크게 성공하며 유명세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국내에서도 재조명 되고 있다.

때문에 추자현이 중국에서 성공하기 이전에 한국에서 출연했던 작품들에 대한 관심 역시 집중되고 있다.

추자현은 한국에 있을 당시 지난 2000년 방영된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채림, 지성, 이나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어 2002년에는 장나라-장혁의 '명랑소녀 성공기'에 출연했다. 이후 2003년 '압구정 종갓집', 2004년 '오! 필승 봉순영'등 한국에서도 많은 작품에 등장했다.

또한 지난 2006년 영화 사생결단에 황정민, 류승범과 출연한 이후 2007년 '초류향전기'를 시작으로 중국에 진출했다. 또한 2008년엔 한국 영화 '미인도'에서 김규리, 김남길과 함께 기녀 설화역으로 열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