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타킹' 400회 "시상식 레드카펫 안 부러워요"

입력 2015-01-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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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07년 1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이 400회를 맞았다.

19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스타킹' 400회 특집 간담회에는 강호동, 조세호, 이국주, 김지선, 변기수, 황광희, 홍윤화, 혜이니, 정가은, 링컨, 최정윤, 남창희 등이 참석했다.

예능 최초의 일반인 서바이벌 콘테스트 프로그램으로 예능계에 획기적인 바람을 일으킨 ‘스타킹’은 ‘전 국민이 스타가 되는 그날까지’를 모토로, 우리 이웃들의 다양한 장기와 감동 스토리를 선보이며 최고 20%(2011년 1월 29일 200회,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스타킹이 달려온 시간은 햇수로만 9년, 스타킹에 나온 일반인 출연자의 수는 무려 3800여명에 달한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희로애락을 녹여내며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참여하여 스타킹에 소개된 출연자들은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세계적인 무대에 서는 일도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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