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아이스서클 미궁 분석… 아직도 끝나지 않은 진실공방

입력 2015-01-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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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전 세계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는 미스터리 아이스서클이 화제다.

18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아이스서클 편이 전파를 탔다.

1970년대 이후 늘어나고 있는 아이스서클에 대한 목격담에 일부 사람들은 UFO의 흔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어떠한 과학 현상으로도 정확한 생성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아이스서클은 완벽한 원형을 띠고 있다. 회전하는 이유 역시 UFO로 인한 자기자의 변화를 겪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던 중 데이비드 릭스에 의해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아이스서클은 강에 있는 다리나 구조물 때문에 생긴 자연현상이라는 것. 탑 등의 구조물은 물의 흐름을 방해해 회오리형 역류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학자들은 데이비드의 주장을 반박했다. 구조물이 없는 개울이나 작은 호수에서도 발견된다는 것이 이유였다. 러시아 학자들은 메탄가스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이 역시 완벽한 해설은 아니었다. 아이스 서클을 둘러싼 진실공방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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