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베네수엘라에서 26억달러 규모의 가스 플랜트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GS건설은 1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 대비 4.5% 오른 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14일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PDVSA, Petroleos de Venezuela S.A.)의 자회사인 PDVSA Gas가 발주한 ‘피리탈-I(Pirital-I) 프로젝트’ 계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베네수엘라 피리탈-I 프로젝트는 전체 계약금액이 약 26억1800만 달러(약 2조8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가스 플랜트 공사다. 이번 공사는 GS건설이 단독으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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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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