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 35.8대1…최근 3년간 최고치

입력 2015-01-16 05:3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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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올해 5급 공무원과 외교관 후보자 공채 경쟁률이 35.8대 1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수치다.

5급 공무원 공채·외교관 후보자 시험에는 380명 모집에 1만3591명이 원서를 냈다. 5급 공채·외교관 후보자 시험 경쟁률은 2011년 50.2대1을 기록한 후 2012년 33.9대1, 2013년 32.4대1, 지난해 32.0대1로 낮아졌다가 이번에 다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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