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ㆍ유겸 골든디스크 불참 “뱀뱀 유겸이 못와…심려끼쳐 죄송”

입력 2015-01-15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갓세븐 뱀뱀ㆍ유겸 골든디스크 불참 “뱀뱀 유겸이 못와…심려끼쳐 죄송”

▲갓세븐(사진=갓세븐 잭슨 인스타그램)

갓세븐 멤버 잭슨이 뱀뱀, 유겸의 골든디스크 불참 이유를 밝혔다.

갓세븐 잭슨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14일) 참석 못한 뱀뱀, 유겸이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 팬여러분 오늘 골든디스크 무대 많은 기대해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세븐 JB 마크 Jr, 잭슨 영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검정 수트를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중국에서 열린 ‘골든 디스크’에서 주최 측의 비자문제로 갓세븐 등이 공연을 펼치지 못한 점에 대해 갓세븐의 멤버 잭슨이 언급한 것이다.

이날 ‘골든디스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스트, 갓세븐, 방탄소년단의 공연 문제에 대해 밝혔다. 해당 글에는 “일부 출연자들의 공연비자 취득에 행정상 문제가 생겨 공연일부가 변경된다. 그룹 비스트는 14일 예정된대로 출연해 수상을 합니다. 하지만 공연은 진행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스트 멤버들과 해당 기획사는 예정된 공연을 하기위해 노력했지만 주최측이 비자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지 못했다. 갓세븐과 방탄소년단은 공연비자 취득을 하지 못한 멤버(갓세븐 뱀뱀, 유겸, 방탄소년단 정국)를 제외하고 공연을 펼친다. 해당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18,000
    • -4.09%
    • 이더리움
    • 4,429,000
    • -5.38%
    • 비트코인 캐시
    • 484,600
    • -8.31%
    • 리플
    • 627
    • -6.42%
    • 솔라나
    • 190,400
    • -5.27%
    • 에이다
    • 542
    • -5.9%
    • 이오스
    • 745
    • -7.68%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500
    • -10.73%
    • 체인링크
    • 18,380
    • -10.12%
    • 샌드박스
    • 411
    • -9.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