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웹진 ‘푸딩’ 창간…매월 첫째 주 발행

입력 2015-01-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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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의 웹진 ‘푸딩’ 온라인사이트 화면(사진제공=신세계푸드)

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는 웹진 ‘푸딩(FOODing)’을 창간한다고 13일 밝혔다.

푸딩은 매월 첫째 주에 발행되며 신세계푸드 직원들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분야별 사내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한다. 비전, 문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트렌드, 브랜드, 인물 등 홈페이지에서는 얻을 수 없는 신세계푸드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웹진 창간은 신세계푸드가 임직원은 물론 외부 독자와도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웹진명 푸딩은 영문 회사명 신세계푸드에서의 푸드(FOOD)와 현재 진행형을 나타내는 접미사 ing를 결합해 ‘신세계푸드의 이야기는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은 합성어다. 사내 공모 실시 후 임직원 투표를 통해 제호로 선정됐다.

이번 창간호에는 레스토랑과 펍(Pub)을 접목시킨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의 브루마스터 인터뷰, 신세계푸드가 제안하는 겨울철 안성맞춤 HMR상품, 사회공헌활동부터 배우는 신세계푸드 외식인턴사원들 등 신세계푸드 구성원들의 맛깔스런 스토리가 소개된다.

신세계푸드는 푸딩을 사내 외 소통채널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계정(fooding.shinsegaefood.com)을 포털 사이트에 등록하고 PC와 모바일을 통해 임직원은 물론 고객, 주주, 학생 등 외부 독자들도 접속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전했다.

신세계푸드 지원담당 류윤선 상무는 “푸딩은 급식, 식품제조 등 B2B 사업에서 외식, 베이커리, 식품제조 등 B2C사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는 신세계푸드와 고객을 이어주는 올바른 정보소통채널로서의 역할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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