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다희, 각 잡은 거수경례… “군대에서 예쁨 받겠네~ 강예원 앞설까”

입력 2015-01-13 02: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다희, 각 잡은 거수경례… “군대에서 예쁨 받겠네~ 강예원 앞설까”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다희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새 멤버로 확정돼 입소식을 치른 가운데 앞서 이다희가 경례를 한 채 찍은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지난해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1일 국군의날을 맞이해 이번 주 일요일에 있을 크록스 팬미팅 행사에 찾아 주시는 군인장병들께 따뜻한 허그와 선물을 드리는 특별이벤트를 마련 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이다희는 “많이 오셔서 따뜻한 마음 느끼시고 가셨으면 한다”라면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들이 있어 든든하고, 항상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스냅백을 쓴 채 머리를 깔끔히 묶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다희는 눈썹에 맞춘 거수경례로 각을 잡고 있다. 또한 또 다른 사진 속 이다희는 ‘대한민국 군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든 채 사진을 찍어 군인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제작진은 12일 2기 멤버 8명이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 멤버들은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등 배우 4명과 개그우먼 안영미,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 등이다.

새로운 멤버들 중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는 멤버는 이다희와 강예원이다. 이다희와 강예원은 과거 화보를 통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 바 있어 벌써부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다희는 174cm의 큰 키에 50kg도 채 되지 않지만 특유의 S라인 몸매를 과시했으며, 강예원은 특유의 볼륨몸매와 강한 이목구비로 화제, 두 사람은 방송 전부터 라이벌 구도가 형성돼 화제가 됐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다희 강예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다희, 잘할 수 있을까. 다리도 앙상하고 힘도 없어보이는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다희, 거수경례 제대로 하네. 폼 나온다. 가서도 군대 생활 잘 하겠네. 강예원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다희, 각 잡은 거수경례… “군대에서 예쁨 받겠네~ 강예원 앞설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20,000
    • +0.73%
    • 이더리움
    • 3,192,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34,400
    • +1.76%
    • 리플
    • 712
    • -3.26%
    • 솔라나
    • 185,900
    • -2.36%
    • 에이다
    • 469
    • +0.64%
    • 이오스
    • 634
    • +0.48%
    • 트론
    • 214
    • +2.88%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0.25%
    • 체인링크
    • 14,470
    • +0.77%
    • 샌드박스
    • 334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