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강예원 윤보미 엠버 등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 멤버…12일부터 4박5일간 논산 입소

입력 2015-01-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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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이지애 아나운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왼쪽부터 이다희, 강예원, 윤보미(사진=뉴시스)

지난해 '여군특집'으로 인기를 끌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가 '여군특집2'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 출연하는 인원은 8명으로 확정됐다.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등 배우 4명과 개그우먼 안영미,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 등이 그 주인공이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 멤버 8명은 12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박5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겨울철 특성상 '혹한기 훈련'이 주요 시청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고참은 배우 김지영과 막내이자 외국인 멤버인 엠버까지 8명의 멤버들은 다양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영은 최고참인 동시에 유일한 엄마 출연자로서 그간 예능에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가장 마지막으로 확정된 이지애는 예상치 못했던 멤버다. 10년차 아나운서지만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했고 첫 프로그램으로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을 택했다. 아나운서라는 단아한 이미지를 극복하고 쉽지 않은 군생활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윤보미는 '제2의 혜리'로 기대를 받고 있다. 태권도 공인 3단이라는 점에서 잘 적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예원과 이다희는 미녀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서 어떻게 비쳐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반면 미국 국적을 소지한 중국인 멤버 엠버의 활약도 기대된다. 특유의 엉뚱함이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된다.

한편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의 8인 라인업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이다희 등 배우들이 기대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제2의 혜리가 누가될지 궁금하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그래도 아나운서였는데 이지애 무지 망가질 듯"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번엔 멤버들이 좀 많은 편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다희' '이지애 아나운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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