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의 진화] 간편결제 어디까지 쉬워질래?

입력 2015-01-1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4년은 그야말로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가 봇물처럼 쏟아진 한 해였다. 복잡하고 까다롭기만 했던 결제 과정에 불편함을 느꼈던 소비자들은 ‘간편성’에 초점이 맞춰진 결제 시스템에 열광했고, 이에 힘입어 다양한 분야의 상당수 기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액티브X의 퇴출과 함께 간단한 원클릭 결제를 구현하는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되는 서비스가 있는가 하면, 스마트폰에 신용카드만 갖다 대기만 해도 자동 결제가 된다. 게다가 간편성에 보안까지 강화된 서비스도 등장했다. 본인만 아는 안전패턴 등 인증수단을 등록하면 가상카드 번호가 일시적으로 적용돼 실제 신용카드 정보는 아예 불필요하다던지, 지문을 인식해 결제가 이뤄지도록 해 본인 외에는 결제가 불가능한 방식도 나왔다.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는 각양각색의 간편 결제 서비스를 살펴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78,000
    • -0.4%
    • 이더리움
    • 4,329,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466,200
    • -0.96%
    • 리플
    • 615
    • -0.97%
    • 솔라나
    • 198,700
    • -0.1%
    • 에이다
    • 531
    • +1.72%
    • 이오스
    • 728
    • -1.09%
    • 트론
    • 179
    • -3.24%
    • 스텔라루멘
    • 12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0.86%
    • 체인링크
    • 19,000
    • +3.71%
    • 샌드박스
    • 426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