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로 돌아온 노을, “데뷔 13년 베테랑은 달랐다” 명품 목소리 돋보여

입력 2015-01-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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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뮤직뱅크 캡쳐)
그룹 노을이 1년 2개월만에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노을은 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신곡 ‘목소리’를 불렀다.

‘목소리’를 차례로 나눠 파트를 소화한 네 멤버는 하나씩 음을 쌓아 하모니를 이뤘다. 데뷔 13년의 공력이 빛을 발하는 무대였다.

K-차트는 디지털 음원 차트, 시청자 선호도 차트, 음반 차트, 방송 횟수 차트를 합산해 결정된다. 1위 후보는 EXID ‘위아래’와 에이핑크의 ‘러브’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종현, BTOB, 매드클라운, 노을, 포텐, 앤씨아, 소나무, 나비, EXID, 헤일로, 헬로비너스, 더씨야, 루커스, HIGH4, 플래쉬,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노을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을, 역시 베테랑이다”, “노을, 정말로 감미롭다”, “노을, 1위 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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