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EXID 하니 '화' 뮤비보니…가터벨트 입고 뇌쇄적인 몸짓까지

입력 2015-01-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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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EXID 하니 '화' 뮤비보니…가터벨트 입고 뇌쇄적인 몸짓까지 '男心 자극'

(=매드클라운 화 뮤직비디오)

매드클라운의 '화(FIRE)' 뮤직비디오에 EXID 멤버 하니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매드클라운이 세 번째 미니앨범 PIECE OF MINE(피스 오브 마인)의 타이틀 곡 화(FIRE)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는 매드클라운과 EXID 멤버 하니가 남녀 주인공을 맡아 격렬하게 사랑하는 연인으로 분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EXID의 하니는 몽환적인 눈빛과 뇌쇄적인 몸짓으로 섹시미를 뽐내며 남심(男心)을 자극했다.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진실(of Mad Child Soul)의 목소리에 하니의 몸짓이 어우러져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녀가 서로 대화하듯 이어지는 랩핑과 보컬을 통해, 나쁜 여자에게 지긋지긋하게 휘둘리면서도 그 여자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과 그 심정을 표현해 내고 있다.

다소 공격적으로 랩을 뱉지만 그것을 감싸고 있는 분위기는 결코 무겁지 않다. 뮤직비디오에는 EXID 하니가 매드클라운의 파트너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세 번째 미니앨범을 출시한 매드클라운은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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