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IPO/장외] IPO주 2주 연속 상승세....넥스턴·성창에어텍 효과

입력 2006-11-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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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로 시작한 장내시장이 주중반 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한 가운데 장외시장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졌고, IPO주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금주 상장한 넥스턴과 성창에어텍이 공모가대비 높은 시초가를 형성하면서 IPO주는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는 분위기였다.

금주 일반공모청약을 진행하여 각 각 533대1과 661대1의 경쟁률은 보인 주연테크와 화신테크는 8950원(+3.47%), 4050원(-2.41%)으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나타냈다.

크레듀는 확정공모가(2만4000원)발표 후 소폭 하락하며 5만7500원(-0.95%)을 기록했으며, 에스에이티 6450원(+3.2%), 큐에스아이 8550원(+1.18%)으로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가 지속됐다.

다음주 상장예정인 고려반도체시스템은 8050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으며, 인천도시가스 3만4250원(+1.48%)으로 최고가를 기록하는 모습이었다.

그밖에 승인 종목인 디앤티 6450원(+6.61%), 휴온스 1만1050원(+2.79%)으로 상승했으며 오스코텍 2만7050원(-0.73%), 파트론 1만1750원(-4.08%)으로 하락을 기록했다.

한편 장외시장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분위기였다.

금주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SDS와 엘지씨엔에스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20%씩 증가한 실적 호전으로 각 각 4만750원(+3.16%), 2만7750원(+3.74%)을 기록했다.

5일등락율 16.47%로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던 삼성네트웍스는 주 말 소폭하락하며 4950원, 하나로텔레콤과 홈네트워크 사업을 추진중인 서울통신기술 1만8250원(+8.96%), 삼성카드 8950원(+1.13%)으로 삼성관련주는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었다.

북한의 6자회담 복귀소식에도 불구하고 현대아산은 4.62%하락한 1만5500원을 나타낸 반면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하게된 현대삼호중공업은 2.47%오른 4만1500원, 현대택배 9600원(+5.49%), 위아 2만3750원(+1.06%)으로 기록됐다.

실손형 건강 보험 시장 진출을 포기한 삼성생명 5만2500원(-1.95%)으로 하락한 반면 미래에셋생명은 1.36% 상승한 1만4950원을 나타냈다.

2008년 상장계획에도 불구하고 엠게임은 1만4150원으로 0.7%하락했으며, 윈디소프트 2만8400원(-2.91%), 그래텍 1만2700원(+2.01%)으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나타냈다.

그밖에 나이지리아 100억달러 규모의 철도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포스코건설 3만900원(+0.49%), 네이트온에 증권정보를 제공하게 된 팍스넷 5400원(+9.09%), 티유미디어콥 4800원(+43.2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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