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이지연 부모 "황당해서 말이 안나와...남부럽지 않게 산다"

입력 2015-01-05 1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황당해서 말이 안나온다. 큰 부자는 아녀도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는데..."

최근 여성잡지 우먼센스 1월호에 따르면 배우 이병헌을 협박해 50억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모델 이지연씨의 부모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범행을 모의했다고 하던데 황당해서 말도 안 나왔다"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씨 부모는 "지연이에게 매달 부족하지 않게 생활비도 보내줬고, 아빠가 위암을 초기에 발견해 수술한 것은 맞지만 지연이가 치료비를 걱정할 상황은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씨가 사전에 범행 후 도주를 위해 유럽 여행권을 미리 구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이씨 부모는 "매년 지연이랑 해외여행을 다닌다. 작년에는 터키를 다녀왔고 올해도 유럽 쪽으로 가보자고 해서 지연이가 그쪽 항공권을 검색해 본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협박녀' 이지연 부모, 왜 이제서야 말을", "'이병헌 협박녀' 이지연 부모, 안됐다", "'이병헌 협박녀' 이지연 부모가 무슨 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500,000
    • -2.78%
    • 이더리움
    • 3,341,000
    • -6.28%
    • 비트코인 캐시
    • 445,400
    • -2.54%
    • 리플
    • 900
    • +23.29%
    • 솔라나
    • 206,500
    • -2.73%
    • 에이다
    • 465
    • -2.31%
    • 이오스
    • 638
    • -3.63%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48
    • +1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50
    • +0.93%
    • 체인링크
    • 13,580
    • -6.67%
    • 샌드박스
    • 339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