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하얼빈 화재ㆍ난징시 당서기 낙마ㆍ허전량 사망 등

입력 2015-01-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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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의 한 건물에서 불이나 소방관 5명과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중국웨이보)

1월 5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하얼빈 화재, 5명 사망

- 2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5명과 14명의 부상자가 생겨

- 언론에 따르면 피해 소방관은 불길을 견디지 못한 건물이 무너지는 탓에 사망한 것으로 보여

▲2일(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화재 현상에서 소방대원이 들 것에 실려 나오고 있다. (사진=중국웨이보)

2.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색당국이 에어아시아 소속 여객기 QZ8501편의 동체로 추정되는 물체를 2개 발견했다고 밝혀

- 이날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장은 기름유출현상과 함께 대형 물체 2개를 발견했다고 밝혀

- 지난달 28일 QZ8501편은 승객과 승무원 162명을 태우고 싱가포트르로 향하던 도중 관제탑과 교신이 끊기고 나서 추락해

3. 난징시 당서기 낙마

- 5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난징시의 양웨이쩌 당서기가 기율위반 협의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나

- 이는 2015년에 사정당국의 조사를 받게 되는 첫 성부급 관리이며 시진핑 정부 출범 이후 6번째로 성도급 도시 수장이 낙마한 것

▲허전량 중국올림픽위원회 명예주석. (사진=중국웨이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상하이 압사사고, 가짜돈 때문 아니다

- 1일(현지시간) 새벽 상하이 와이탄광장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36명이 사망하고 48명이 다쳐

- 이날 사고는 와이탄 18층 건물에서 누군가 미국 가짜 달러를 뿌리자 사람들이 이를 주우려고 앞다투는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으나

- 상하이 당국은 가짜 달러와 상관없이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일어난 안전사고라고 밝혀

2. 허전량 사망

- 4일(현지시간) 오후 3시50분경 중국 체육외교가인 허전량 중국올림픽위원회 명예주석이 사망해

- 지병으로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허 명예주석은 중국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을 10여 년 간 역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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