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눈물
(사진=KBS )
엄태웅이 자신의 딸 지온과, 반려견인 새봄의 귀여운 행동을 보고 돌연 폭풍눈물을 쏟아내 그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전파를 타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는 엄태웅과 지온이 함께보낸 첫 48시간을 공개한다.
특히 지온과 새봄의 깨알 케미는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지온 지킴이가 된 새봄은 아장아장 걷는 지온을 졸졸 따라다녔고, 지온은 새봄을 안고 해맑은 웃음을 터트렸다.
지온은 엎드려 있는 새봄을 보고는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자세를 따라했다.
이를 본 엄태웅은 돌연 폭풍눈물을 쏟아냈다. 행복의 눈물이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9회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때문에 평소보다 이른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