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소나무, 청순 VS 파격 섹시 반전매력…우월한 몸매 돋보여 "시크릿 동생답네~"

입력 2015-01-04 13:53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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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걸그룹 소나무가 데뷔무대를 가졌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소나무가 출연해 데뷔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나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데자뷰' 무대를 꾸몄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룬 의상으로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데자뷰' 무대에서는 파워풀한 안무로 섹시미를 드러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인기가요' 소나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소나무, 데뷔무대 강렬하네" "'인기가요' 소나무, 기대되는 신인이네" "'인기가요' 소나무, 시크릿 동생이라더니 기대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이핑크, EXID, 에일리, 비투비, 러블리즈, 태진아, 앤씨아, 울랄라 세션, 소나무, 홍진영, 포텐, 와썹, HIGH4, 헬로비너스, 조정민,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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