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컨트리 음악 전설' 지미 디킨스 사망

입력 2015-01-03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유명 음악인 지미 디킨스가 별세했다.

NBC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뇌졸중으로 쓰러져 치료를 받던 디킨스는 2일(현지시간) 결국 숨졌다. 향년 94세인 디킨스는 미국 컨트리 음악의 전설로 꼽히는 작곡가 겸 가수다.

148㎝의 작은 키 때문에 '리틀 지미 디킨스'라고도 불린 그는 1983년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디킨스는 1948년부터 컨트리 음악 방송인 그랜드 올 오프리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20일에는 자신의 94세 생일을 축하하는 공연을 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나라서 썩 꺼져"…관광객에 물총 쏘는 '이 나라', 남 일 아니다? [이슈크래커]
  • “언니 대체 왜 그래요”…조현아 ‘줄게’ 사태 [요즘, 이거]
  • '혼돈의 미 대선'에 쭉쭉 오르는 비트코인…6만8000달러 돌파 [Bit코인]
  • [종합] 미국 대선구도 급변...바이든, 사퇴압박에 재선 포기
  •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각축전…‘반지의 제왕’은 삼성?
  • '학전' 김민기 대표 별세…'아침이슬' 등 명곡 남긴 예술인
  • [중앙은행 게임체인저 AI] 파월 대신 챗GPT가?...“금리 결정 인간 몫이나 예측은 가능”
  • 입주물량 매년 10만 가구씩 '뚝뚝'…착공 실적은 역대 최저 수준[부동산시장 3대 절벽이 온다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62,000
    • +0.33%
    • 이더리움
    • 4,882,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1.18%
    • 리플
    • 852
    • +3.9%
    • 솔라나
    • 251,500
    • +3.5%
    • 에이다
    • 609
    • +0.83%
    • 이오스
    • 832
    • -2.46%
    • 트론
    • 187
    • -1.06%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50
    • -1.75%
    • 체인링크
    • 19,960
    • -0.45%
    • 샌드박스
    • 471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