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이정재, 열애설…'대상그룹' 후계 경쟁에 어떤 영향?

입력 2015-01-01 13: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 상무와 배우 이정재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지면서 대상그룹의 후계 경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가 청담동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보도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가 나가면서 임세령 상무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임세령 상무가 최근 대상그룹의 경영 승계와 관련해 보폭을 넓히고 있어 더 주목을 끌고 있다.

임세령 상무는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다. 임세령 상무는 지난 2010년, 대상그룹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가 설립한 와이즈앤피 공동대표로 선임되며 경영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6월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계열사인 초록마을의 지배주주 자리를 넘겨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대상 지분 매입에도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12월5일부터 11일까지 ㈜대상 주식 15만 9000주를 장내에서 50억 원 가량에 매입힌 것.

이번 매입으로 0.44%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됐다. 보유 주식수는 미미하지만 일각에서는 임세령 상무의 이번 지분 인수가 경영승계 목적으로 매입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이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임세령, 이정재 진짜 사귈까?" "임세령 이정재, 임세령 눈 낮네" "임세령 정도면 이정재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33,000
    • +0.64%
    • 이더리움
    • 3,190,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434,400
    • +1.76%
    • 리플
    • 712
    • -3.39%
    • 솔라나
    • 185,600
    • -2.62%
    • 에이다
    • 469
    • +0.64%
    • 이오스
    • 634
    • +0.32%
    • 트론
    • 214
    • +2.39%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0.25%
    • 체인링크
    • 14,470
    • +0.91%
    • 샌드박스
    • 334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