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수감된 남부구치소는 2011년 지은 새 건물...1600명 수용 가능해

입력 2014-12-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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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수감된 남부구치소, 2011년 신축, 1600명 수용 가능해

(디지털구로문화대전 홈페이지 캡처)

30일 구속된 조현아 전 부사장이 수감된 남부구치소는 서울 구로구 천왕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남부구치소는 전체 3만6154㎡ 규모의 부지에 건설됐다. 약 16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1969년 만들어졌으나 2011년 신축돼 수도권 여느 구치소보다 시설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용자는 제1심 피의자 및 피고인, 제2심 피고인 및 상고 피고인과 형기 5년 이하의 초범 수형자 등이다.

한편 교정당국 등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수감 첫날 구치소 신입거실에서 보냈다. 신입거실은 처음 구치소에 수감된 신입 수용자들이 적응 기간을 거치도록 일정 기간 생활하는 방으로, 4∼5명 정도가 함께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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