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내년까지 공식 경기 출전 금지…바르셀로나 항소 기각돼

입력 2014-12-31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뛰는 이승우의 모습은 2016년에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이적 위반' 징계에 대한 항소를 최종 기각했다.

CAS는 “지난 8월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30일(한국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오는 1월과 7월, 2번의 이적시장에 참여할 수 없다. 45만 스위스프랑(약 5억원)의 벌금을 지불해야하고, 불법 이적한 유소년 선수들의 출전금지 징계 역시 유지된다.

1997년 3월생인 백승호는 내년 3월 징계가 끝나며 1998년 1월생인 이승우는 2016년 1월, 1998년 4월생인 장결희는 2016년 4월에야 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10,000
    • +0.86%
    • 이더리움
    • 4,266,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468,300
    • +0.21%
    • 리플
    • 620
    • +0.32%
    • 솔라나
    • 197,300
    • +0.87%
    • 에이다
    • 518
    • +2.57%
    • 이오스
    • 734
    • +4.71%
    • 트론
    • 185
    • +1.09%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50
    • +0.68%
    • 체인링크
    • 18,180
    • +1.62%
    • 샌드박스
    • 425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