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소나무, 막강 파워…이슬기 작가ㆍ네티즌 7명 고소 '비켜!'

입력 2014-12-29 20:29 수정 2014-12-2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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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뤘다.

소나무는 29일 정오 데뷔앨범 타이틀곡 'Deja Vu(데자뷰)' 뮤직비디오와 앨범 전곡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에서 소나무는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독특한 음색의 보컬과 파워풀한 군무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두침침한 폐 공장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에서는 무엇인가를 찾는 듯한 일곱 소녀가 차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때문일까. 걸그룹 소나무는 이날 오후 5시부터 8시 30분 현재까지도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네이버 포털 실시간 검색어로는 이슬기 작가, 컬투쇼 강하늘, 국회 본회의 통과, 힐링캠프 박지민, 그리고 공지영 ‘네티즌 7명 고소’와 박병호 강정호 서건창 등이 올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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