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양현석, 넋을 잃고 쳐다본 릴리M 무대 “릴리M이 YG에 와준다면 성공할 것 같다” 극찬

입력 2014-12-29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K팝스타4’ 릴리M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가능성조의 2라운드 랭킹오디션이 그려졌다.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릴리M은 이날 랭킹 오디션에서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를 열창했다. 릴리M의 노래를 듣고난 후 양현석은 “이 연령대 참가자 중 1등”이라며 “앞으로 10년 간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나중에라도 YG엔터테인먼트에 와준다면 YG가 크게 성공할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유희열은 “이 노래는 정말 어려운 노래인데 완벽하게 자기 노래처럼 소화했다”라며 “어떤 노래라도 ‘릴리M의 노래다’라고 할 정도의 힘이 있는 참가자다”라고 호평했다. 박진영은 “정말 놀라운 참가자다. 릴리 양은 아래로 숨을 내려서 쉬었다. 어떻게 그렇게 완벽한 호흡을 하는지 모르겠다. 완벽해서 더이상 할 말이 없다”고 평가했다.

‘K팝스타4’ 릴리M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4’ 릴리M 소름돋았다”, “‘K팝스타4’ 릴리M 최고”, “‘K팝스타4’ 릴리M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비트코인, 하방 압력 이겨내고 5%↑…"이더리움 ETF, 18일 승인 유력" [Bit코인]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98,000
    • +2.69%
    • 이더리움
    • 4,349,000
    • +4.92%
    • 비트코인 캐시
    • 477,900
    • +7.22%
    • 리플
    • 615
    • +2.67%
    • 솔라나
    • 202,000
    • +7.22%
    • 에이다
    • 527
    • +5.82%
    • 이오스
    • 732
    • +4.87%
    • 트론
    • 181
    • +1.69%
    • 스텔라루멘
    • 123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650
    • +5.64%
    • 체인링크
    • 18,400
    • +2.56%
    • 샌드박스
    • 418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