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연말 시상식 시즌 결방 없다, 29일-30일 정상방송…7회 예고 궁금증↑

입력 2014-12-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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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힐러’ 7, 8회가 결방 없이 전파를 탄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7회, 8회가 오는 12월 29일, 30일에 결방 없이 정상 방송된다.

‘힐러’는 지난 6회에서 김문호(유지태)가 채영신(박민영)의 직장인 ‘썸데이뉴스’를 통째로 인수해 이직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았다. 이로써 서정후(지창욱), 김문호, 채영신 세 주인공이 한자리에 모이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29일 방송될 7회에서 정후는 ‘채영신의 안전을 지켜달라’는 새로운 의뢰를 받게 되고, 문호는 영신을 제대로 된 기자로 만들기 위해 취재를 맡기며 본격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6회 방송 말미 예고편으로 삽입된 옥상 위에서 스카프로 눈을 가린 영신과 그 앞에 마주 서 있는 정후의 모습은 7회에 대한 궁금증과 설렘지수를 증폭시켰다.

'힐러'는 감정이입을 부르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이를 완벽히 소화하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힐러앓이’를 만들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과거 사건이 서서히 드러나는 쫄깃한 이야기 구조는 향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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