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은 24일 최대주주인 한국제분이 농협은행부터 차입한 80억원에 대해 96억원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6.19%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15년 12월24일까지 1년간이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금융기관의 기존약정 만기연장에 따른 것"이라며 "연장계약에 따라 채무보증기간은 결정일까지 소급해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동아원은 24일 최대주주인 한국제분이 농협은행부터 차입한 80억원에 대해 96억원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6.19%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15년 12월24일까지 1년간이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금융기관의 기존약정 만기연장에 따른 것"이라며 "연장계약에 따라 채무보증기간은 결정일까지 소급해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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