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주말 동안 1만4천 여명 방문

입력 2014-12-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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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개관한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한파에도 불구하고 개관 첫날부터 주말 동안 총 1만4000여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19일 개관한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한파에도 불구하고 개관 첫날부터 주말 동안 총 1만4000여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첫날 4300여명이 다녀간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는 둘째 날 5500여명이 다녀가는 등 3일간 1만4000여명이 몰렸다.

또한 입구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동식 중개업소인 ‘떴다방’이 예비 고객들의 정보를 얻으려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을 방문한 사람들의 연령대는 아이를 데리고 온 젊은 부부부터 나이가 지긋한 노부부까지 다양했다. 특히 내방객들은 서수원권 개발의 중심지역인 호매실 택지지구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견본주택에 마련된 전용 84㎡A와 B 두 개의 유니트를 둘러본 고객들은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의 특화된 설계에 주목하는 모습이었다. 두 개 타입 모두 4베이(bay) 4룸의 설계가 적용돼 방-방-거실-방으로 이어지는 4베이 구조에다 주방 옆에 알파공간을 둬 중소형이지만 방을 4개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꾸며진 혁신적인 평면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외에도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작은도서관(북카페), 키즈클럽, 남녀 구분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관심을 끌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매실 지구에서도 중심상업시설이 인접한 좋은 입지로 알려져 대기 수요가 많았고 풍부한 수납 공간 및 공간 활용 등에 고객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대기 순서를 기다리며 하루 종일 청약 상담이 이어지고 있어 좋은 청약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45만원이고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계약금 분납제(10% 중 1000만원 납입, 1개월 뒤 잔여 계약금 납입)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의 초기 부담도 낮췄다.

청약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2순위, 24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고 계약 기간은 2015년 1월5일~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은 호매실 택지지구 B-9블록과 B-5블록에 총 1667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달 1단지(B-9블록) 567가구를 먼저 공급, 내년 2단지(B-5블록) 110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공급되는 1단지(B-9블록)는 지하 1층, 지상 15~25층, 8개동 총 567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단일 평형(△84㎡ A타입 517가구, △84㎡ B타입 50가구)으로만 지어진다.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1단지’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KBS 드라마센터(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3-11번지)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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