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VS '오만과 편견' 최진혁 패션, 슈트 배틀…비교할 수 없는 우월비주얼 "어디제품?"

▲사진=MBC, SBS, 워모

SBS ‘피노키오’ 이종석과 MBC ‘오만과 편견’의 최진혁은 극 중 세련된 비즈니스 슈트를 선보여 화제다.

‘피노키오’ 12회에서 이종석 선보인 그레이 체크 슈트는 ‘오만과 편견’의 최진혁이 착용해 ‘구동치 슈트’로 알려져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이종석과 최진혁의 비즈니스 슈트는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그레이 컬러에 클래식의 대명사 체크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같은 슈트 이지만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완벽한 수트 스타일을 완성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선보인다.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이종석은 깔끔하고 풋풋한 신입기자 스타일로 신입사원들에게 추천할 만한 20대 수트를 제안하였으며, 최진혁은 에이스 검사다운 중우하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로 프로패셔널한 비즈니스맨들에게 어울릴만한 세련된 수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종석과 최진혁이 착용한 체크 그레이 수슈트는 이탈리안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워모(L’UOMO)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멋스러운 실루엣의 수트를 제안해 20, 30대 비즈니스 수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브랜드 워모(L’UOMO)는 수트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캐주얼라인 ‘코브젝트(Cobject)’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얹고 있다.

워모(L’UOMO)의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 후 ‘이종석 수트’, ‘최진혁 수트’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매장에서 역시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피노키오' 이종석 '오만과 편견' 최진혁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이종석 '오만과 편견' 최진혁 패션, 이종석 ‘최달포 수트’, 최진혁 ‘구동치 수트’ 다른 느낌!”, “'피노키오' 이종석 '오만과 편견' 최진혁 패션, 두 스타의 워모 그레이 수트 둘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