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순위, 피파온라인3 점유율 '껑충'…신작 검은사막 4위 진입

입력 2014-12-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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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순위, 피파온라인3 점유율 '껑충'…신작 검은사막 4위 진입

('게임트릭스' 홈페이지 캡처)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으로 이어지는 온라인게임 순위 3강 체제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19일 게임트릭스가 전날 기준으로 조사한 온라인게임 순위에 따르면 1위는 '절대강자' 리그오브레전드(33.36%)다. 이어 한주 만에 점유율이 6%P가량 오른 피파온라인3(16.88%), 서든어택(9.52%)이 각각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이할 만한 건 신작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이 순위에서 4위에 랭크됐단 것이다. 검은사막은 17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과 동시에 접속 폭주 현상을 빚으며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앞서 캐릭터 생성 이벤트땐 4일 만에 30만개의 캐릭터가 만들어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동안 온라인게임 순위에선 신작 게임의 진입이 없었다. 그러나 검은사막의 인기와 함께 새로운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5위는 전통의 강자 스타크래프트(3.18%)며 이어 리니지(3.17%), 블레이드앤소울(2.91%), 아이온(2.87%), 던전앤파이터(2.29%), 월드오브워크래프트(2.14%)등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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