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코치 “공부 무작정 시키면 성적 오르지 않아…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관건”

입력 2014-12-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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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자기주도학습 방법으로 머리에 남는 공부 해야

겨울방학은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성적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다. 이런 학생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걸 틀렸다.”, “공부한 부분에서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다.”, “답이 생각이 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한다. 이는 학생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문제는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는 점이다.

고등학교 1학년 문서희양의 고민도 그랬다.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성적은 계속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 공부를 하기 싫어서 자주 밖에 나가서 놀다 학원에 가는 둥 마는 둥 했다. 특히 영어단어 암기를 싫어해 항상 공부하는 척만 하곤 했었다. 그랬던 문양은 1학기 말 친구를 통해 우연히 에듀코치를 알게 되어 등원하게 됐다. ‘어차피 다니던 학원을 계속 다녀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니 친구 말을 믿어보자!’하는 마음이었다. 에듀코치를 등원한 뒤 문양의 공부방법은 확실히 달라졌다. 본인만의 암기 방법이 생겨나 영어 단어나 수학 공식 등 암기하는 것에 자신감이 생겼다. 무엇보다 모르는 문제를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을 해결하고 넘어가는 버릇이 생긴 것이다.

고등학교 2학년 김희민양은 에듀코치에 등원하고 난 뒤 원하는 것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좋았고, 공부를 하며 생겨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양은 에듀코치는 원장님, 교실장님, 튜터님들이 모두 다 관심을 갖고 지도해주고 에듀코치에 등원하면 주인공이 되는 기분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에듀코치는 개별지도를 바탕으로 질문학습법을 통해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는 자립학습에 최적화된 공부법을 알려준다. 에듀코치는 강의식 학원과는 다르게 개별지도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강사 중심의 학생 수준을 고려하지 않는 획일적인 수업에서 1:1방식의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학생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배운 내용을 이해하게 한다.

성적이 오르기 위해서는 주입식 교육보다는 자기주도적으로 진행되는 학습법이 중요하고,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메타인지학습’능력은 성적 향상에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메타인지는 학습을 할 때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며 관리하는 능력을 지칭한다. 다시 말해 학습 내용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짐으로써 자신이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학습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실제로 알고 있는 학습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되고, 모르는 것에 대해 더욱 집중할 수 있으므로 짧은 시간에도 최고의 학습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에듀코치는 개별지도 과정을 통해 전문 교육을 받은 튜터가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 결국 학생들에게 사고하는 습관을 정착시키고, 이를 통해 정확한 답을 이끌어낸다. 결국 학습한 내용 모두가 학생 자신의 학습 자양분으로 쌓이게 된다.

에듀코치 관계자는 “자사의 개별지도 과정은 학원의 획일적인 교육과 개별 과외를 통한 암기 위주의 교육과는 차원이 다른 학습법”이라며 “단순히 성적을 올리기 위한 학습법에서 벗어나 공부한 내용 모두가 본인의 것이 되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한 교육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에듀코치는 현재 전국 지점에서 무료 상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 상담은 가까운 지점에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에듀코치 대표전화(1577-4209) 또는 에듀코치 홈페이지(www.educoach.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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